이번 이야기는 장령촌에서 멀지 않은 말수촌과 근처의 소도시인 부로시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.
장령촌의 여자를 신부로 맞이하지도, 장령촌으로 돌아가지도 말라고요?
하지만 그런다고 장령촌의 어두운 그늘에서 정말로 벗어날 수 있을까요?
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?
지난번 《종이 혼례복2 장령촌》에 비해, 이번 신작은 다음과 같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:
- 표현력 업그레이드—— 그림 같은 풍경 다수 추가, 더욱 다양한 모션 퍼포먼스 추가
- 스토리 업그레이드—— 조연들도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보여줍니다.
- 심장 박동 수 UP—— 전작의 공포감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렴해, 이번 작품의 공포도를 2.44배 올렸습니다. 심장 질환 환자는 플레이를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.
